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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우리의 것을 되돌아보는 시간
  • 요즘 사람들의 문화 코드 zip.
  •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통찰에 대하여
언어학자 한성우 : 말의 주인이 마음껏 가지고 놀 때, 말과 글이 살아 숨 쉰다
조희숙 : 셰프들의 선생님, “식혜에 빙수를, 잣죽에 전복을 올려도 한식이다”
션 노승환 : 57억 기부와 81.5km 달리기 “거룩한 자극을 기획합니다”
국가유산진흥원 : 궁궐 디저트와 야간관람, 1분 매진 ‘궁케팅’의 기획법
광화문 광장 : 조경 설계자 김영민, “광장을 채우는 건 개인의 기억이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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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장순 : 구찌, 빅히트, 카시나가 선택한, 브랜드 기획자의 생각법

최장순 | C
롱블랙 프렌즈 C ‘브랜드 철학자 같다.’ 최장순 엘레멘트LMNT 대표가 쓴 책들을 읽으며 든 생각이에요. 『기획자의 습관』 『본질의 발견』 『일상의 빈칸』. 분

노 리밋츠 : 휠체어에서도 편한 옷, 13억 명 패션 시장의 가능성을 열다

롱블랙 | C
롱블랙 프렌즈 C 미국의 억만장자 기업인, 마크 큐반Mark Cuban을 아시나요? 창업 오디션 TV 프로그램 ‘샤크 탱크Shark Tank’의 심사위원이기도 하

헬리녹스 : 세상에 없던 초경량 체어, 아웃도어의 빈티지를 꿈꾸다

라영환 | K
롱블랙 프렌즈 K 여름 캠핑을 좋아해요. 늦은 밤까지 별을 보며 맥주를 마실 수 있거든요. 지난 주말에 캠핑 의자를 꺼내다가 잠시 생각에 잠겼어요. 청록색 패브릭

바텐더 김용주 : 칵테일에 세계관을 녹여, 바를 엔터 비즈니스로 이끌다

차승희 | K
롱블랙 프렌즈 K 지난 주말에 재밌는 곳을 다녀왔어요. 토끼 모양의 입간판을 지나, 덩굴장미가 우거진 나선형 계단을 빙그르르 내려가면 꽃집이 나옵니다. 복도엔 빨

베르나르 베르베르 : 백지는 고칠 수 없다, 무엇이든 쓰는 것이 시작이다

김포그니 | B
롱블랙 프렌즈 B 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. 오랜만에 듣는 익숙한 이름이죠? 프랑스 작가인 그가 한국 독자들과 처음 만난 건 1993년. 199

펜닥터 김덕래 : 만년필 1만 자루 고친 수리공, ‘반려 펜’의 세계를 열다

김덕래 | B
롱블랙 에디터 B 하반기를 시작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. 일기부터 써보려 해요. 서랍 속에서 잠자던 만년필을 꺼냈죠. 이런, 잘 써지지가 않네요. 만년필

위키드와이프 : 떡볶이 페어링에서 구독 플랫폼까지, 와인을 새롭게 제안하다

이영지 | C
롱블랙 프렌즈 C 성수동에 재미난 이름의 와인숍이 있더라고요? 위키드와이프Wicked Wife. 악처…? 와인 작명은 더 흥미로워요. ‘떡볶이 페어링 와인’ ‘자

레이즈 : 85년 역사의 세계 1등 감자칩이 고객의 관심을 끄는 법

롱블랙 | C
롱블랙 프렌즈 C ‘대명사’가 된 브랜드들이 있어요. 콜라는 코카콜라, 두통약은 타이레놀. 그럼 감자칩은? 바로 레이즈Lay’s예요. 물론 한국은 포카칩*이 꽉

아라리오 김창일 : 터미널 사업자, 세계 100대 콜렉터, 미술가 씨킴의 꿈

김창일 | B
롱블랙 프렌즈 B ‘한국에 들르면 꼭 가 봐야 할 명소’. 여러분은 어디가 떠오르시나요? 독일의 저명한 예술잡지 『아트Art』는, 충남의 천안종합터미널을 꼽았습니